싱어송라이터 '김기원'의 네 번째 싱글 [미모사]
데뷔곡 "썸의 정석"을 발표 한 이후 "열대야" "아띠아띠" 등 기발하고 개성 있는 음악을 발표해온 싱어송라이터 '김기원'이 네 번째 싱글 "미모사"로 돌아왔다.
상처받고 다른 이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만지면 움츠러드는 풀인 미모사에 비유한 이번 노래는,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김기원'의 서정적이고 절절한 감성이 담겨있다. 조용하고 차분하게 시작하여 따뜻하고 웅장하게 끝나는 곡의 구성에서 상처를 극복하고 다른 이에게 다가가려는 '김기원'의 의도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네 번째 싱글 "미모사" 역시 '김기원'이 작사와 작곡을 담당하였으며, 작곡팀 'Gusta&JB'가 프로듀싱을 도왔다. '김기원'을 기다린 팬들에게 훌륭한 봄맞이 선물이 될 것이다.
'김기원'은 올 2018년 상반기 미니앨범 발매를 위해 펀딩을 진행하고, 팬들에게 선사하는 단독공연을 기획하는 등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Special thanks to
음악의 걸음걸이를 함께해주시는 Gusta&JB의 강구수, 문종빈, 이원기형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