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권여름의 첫 번째 싱글 "오늘밤, 우린 나란히 누워”
조금은 특별한 이력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권여름이 첫 싱글 "오늘밤, 우린 나란히 누워" 를 발매한다.
현재 소아병동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그녀는 대학 시절 전공과 무관하게 시인을 꿈꾸었고, 같은 시기 기타를 치기 시작하며 하고 싶은 말에 멜로디를 붙여 곡을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곡 중, 어쿠스틱하고 잔잔한 사운드와 권여름의 맑은 음색이 잘 어우러진 "오늘밤, 우린 나란히 누워" 를 첫 싱글로 발매한다.
권여름이 작사와 작곡을 했고, 정기고의 [너를 원해]와 [Hey Bae], 윤하의 [All-Day, Everyday] 등을 작업한 작곡팀 Gusta&JB가 편곡을 맡았다.
"오늘밤, 우린 나란히 누워" 발매를 시작으로 권여름은 그녀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앞으로도 이어질 권여름 특유의 감성에 귀를 기울여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