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센세이션, 가장 뜨거운 라틴 슈퍼스타 로살리아(ROSALIA)
‘2019년 한 해 가장 많이 재생된 여성 뮤직비디오’의 주인공, 그녀의 2020년 첫 싱글 “Juro Que”
2017년 정식 데뷔 이후 [그래미 어워즈], [MTV EMAs], [MTV VMAs], [라틴 그래미 어워즈] 등 세계적인 시상식을 휩쓸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존재감을 똑똑히 각인시키고 있는 ‘라틴 팝의 여왕’ 로살리아가 2020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싱글 “Juro Que”를 발매한다. 로살리아는 앞선 [2020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서 “Juro Que”를 라이브로 먼저 선보이며 전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싱글인 “A Pale”에서 힙합과 어반에 영향을 받은 음악을 선보인 로살리아는 “Juro Que”를 통해 다시 자신의 뿌리와도 같은 플라멩코로 돌아왔다. 로살리아는 라틴 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임에 확실하지만 이번에도 장르에 대해 전형적이지는 않다. 신곡은 미니멀한 구성과 어쿠스틱 기타 연주 및 리듬 파트가 돋보인다. 아울러 반주 위로 얹어진 그녀의 보컬은 그녀가 자신의 목소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수감된 연인에게 변함 없는 사랑과 기다림을 맹세하는 노랫말, 그리고 스페인의 인기 남자 배우 오마르 아유소(Omar Ayuso)가 출연한 뮤직비디오 역시 그녀의 외모, 연기력과 함께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최고의 라틴, 여성, 신인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한 해 활동의 첫 신호탄을 감상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