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 말할까
김그림의 ‘좋아한다 말할까’는 사랑을 시작하는 한 여자의 이야기이다.
미디엄 템포의 셔플 리듬을 기반으로 EP와 기타, 그리고 브라스의 조합을 통해 만들어 지는 그루브 가득한 곡이다
새로이 시작되는 사랑을 상큼한 휘파람소리와 허밍이 함께 어우러져 시작되는 인트로와 김그림의 보이스가 만나 마치 촉촉하고 달콤한 쿠키칩을 터치하는 느낌을 전해준다.
가사의 내용은 꿈속에서도 현실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의 향기와 모습을 간직하고 혼자 미소 짓는 모든 연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사랑의 세레나데이며 이 행복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모든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주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