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신예 아티스트 영블러드는 힙합과 록을 과감하게 결합하고 그 안에 저항 정신과 사회적인 인식을 담아내는 아티스트이다. 싱글 ‘Falling Skies’가 미 TV 시리즈 <루머의 루머의 루머>의 OST로 사용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올해 2월 팝 씬의 대세 중 대세 할시(Halsey)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싱글 ’11 Minutes’를 발표하면서 더 많은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싱글 ‘Parents’는 영블러드의 시각에서 전하는 부모님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1-916-915-0242로 전화를 걸면 곡의 일부를 감상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던 곡으로, 영블러드의 독특하고 과감한 색깔이 잘 묻어나는 트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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