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에딕트 (BenAddict)’ [괜찮아]
‘괜찮아 조금은 지쳤더라도 별거 아닌 상처들에 마음이 괴로울 때도 내가 항상 니 곁에 있을게’
남들에겐 대수롭지 않은 걱정거리 일지라도 나에겐 그 어떤 것보다도 크게 와닿는 것들이 있어요.
사람들과 대화를 해봐도 가끔은 이해받지 못하고 기댈 곳이 없다고 느껴지는 제 자신에게,
또 어쩌면 위로가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그럴 수 있다고, 조금 모나고 상처받았다 해도 다 괜찮다고 얘기해주고 싶었습니다.
너무도 어수선한 요즘, 따스히 어루만져주는 손길 같은 노래가 되길 바라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