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OST Part.2 ‘벤-Whenever Wherever Whatever’ 발매
주연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 숨 막히는 전개, 압도적인 영상미로 시청자의 주목을 한 번에 사로잡으며 2회차 만에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거머쥔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의 두 번째 OST ‘Whenever Wherever Whatever’는 발라드 요정 ‘벤’의 목소리로 완성되었다.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 여행을 그린 휴먼 SF 드라마 ‘앨리스’는 ‘김희선’, ‘주원’, ‘곽시양’, ‘이다인’ 등 주연 배우들의 열연 속 ‘앨리스’의 정체, ‘시간 여행’의 비밀을 두고 시청자들로 하여금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켰다.
‘앨리스’ OST Part.2 ‘Whenever Wherever Whatever’는 2회 방송분 엔딩 씬에 한번 삽입된 것만으로 많은 시청자의 출시 문의가 쇄도했던 노래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팝 발라드로, 목소리만 들어도 ‘벤’의 노래임을 알 수 있을 만큼 그녀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잘 묻어나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든 너의 곁에 있겠다는 극 중 아들, 박진겸 (주원 분)을 향한 엄마, 박선영 (김희선 분)의 마음이 담긴 가사가 특히 인상적이며, 이와 함께한 벤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180도’, ‘열애 중’,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 개인 앨범 뿐만 아니라 ‘호텔 델루나’, ‘보좌관’ 등 참여한 드라마 OST마다 음원차트를 휩쓸 만큼 대세 솔로 여가수로 자리매김한 벤은 이번 곡을 통해서 다시 한번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