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ie Fresh' 는 올해 초 [The Night I Went To...]라는 믹스테잎을 내고 투어를 돌면서 방문한 여러 도시에서 쓴 곡으로 프로젝트를 꾸려 믹스테잎을 발표했다. 이 믹스테잎은 도시의 이름을 달고 차례차례 시리즈로 나왔는데, 각각 The Night I Went To...New York, Los Angeles, Chicago다. 총 4개의 믹스테잎에서 가장 강력한 곡들을 골라내 만든 앨범이 2016년의 첫 번째 믹스테잎과 같은 제목으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Rockie Fresh'가 선정한 리스트를 살피는 동시에 그와 합을 맞춘 다른 아티스트와의 결과물을 골라 듣는 것은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조금 앞서 공개한 대중적인 싱글 "Call Me When It`s Over"에서의 Chris Brown, R&B의 그루브가 가득한 "Stars and Lights"에서의 모타운 소속 싱어송라이터 BJ The Chicago Kid, "(I Need) Something Good"에서의 Maverick Sabre, 그리고 "Your Life Remix"에서 변함없는 입담을 과시한 MMG의 보스 Rick Ross 등 다채롭다. 25살 청년의 패기는 단독으로 소화한 다른 곡에서도 가감 없이 드러난다. 2016년 하반기가 더욱더 기대되는 이름, 'Rockie Fre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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