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설의 베이시스트 'Isao Suzuki'의 현란한 베이스 핑거 피킹과 댄서블한 리듬이 살아있는 [Superstar]
'Iso Suzuki'는 릿코대학 재학중, 방일한 '루이 암스트롱 올스타즈' 공연을 듣고 특히 베이스주자에게 큰 충격을 받고 1956년에 미군 베이스캠프에서 연주를 시작했다. 그 후 다양한 뮤지션들과 음악활동을 하면서 본인이 그룹을 결성하여 라이브활동을 하는 등 음악적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해왔다. 1970년에는 방일한 아트 블래키에게 스카우트 되어 미국,유럽을 투어하는 등 음악활동을 해외로까지 넓히기도 했다. 귀국 후엔 일본 재즈 수상작인 블로업등 명작을 녹음했다. 그 후에도 장르를 불문하고 많은 내외 뮤지션들과 공연하고, 앞으로의 일본의 젊은 뮤지션들을 위한 교육에도 힘을 싣고 있다. 이번에 발매되는 [Superstar]는 '鈴木勳 (Isao Suzuki)'의 앨범 [Plays `ABE MARIA`]의 수록곡으로 베이스 소리와 함께 연주가 진행되며 댄서블한 리듬에 귀에 쏙쏙 박히는 베이스 소리가 인상깊은 곡이다. 마치 탭댄스를 연상 시키는 듯한 베이스 소리가 우리의 귀에 착 감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