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설의 베이시스트 'Isao Suzuki' 의 환상적인 그루빙! [Plays "AVE MARIA"]
'Isao Suzuki' 는 릿코대학 재학중, 방일한 '루이 암스트롱 올스타즈' 공연을 듣고 특히 베이스주자에게 큰 충격을 받고 1956년에 미군 베이스캠프에서 연주를 시작했다. 그 후 다양한 뮤지션들과 음악활동을 하면서 본인이 그룹을 결성하여 라이브활동을 하는 등, 음악적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해왔다. 1970년에는 방일한 '아트 블래키' 에게 스카우트 되어 미국과 유럽을 투어 하는 등 음악활동을 해외로까지 넓히기도 했다. 귀국 후엔 일본 재즈 수상작인 "블로업" 등 명작을 녹음했다.
그 후에도 장르를 불문하고 많은 해외 뮤지션들과 공연하고, 앞으로의 일본의 젊은 뮤지션들을 위한 교육에도 힘을 싣고 있다. 이번 국내에 발매되는 [Plays "AVE MARIA"] 는 살아있는 전설, 천재 베이시스트 'Isao Suzuki (82)' 에 의한 네이티브 DSD (고해상도
녹음 앨범이다. 국내에선 거의 접해볼 수 없는 베이시스트의 재즈음반으로, 소름 돋게 다가오는 핑거 피킹의 충격적인 저음을 느낄 수 있다.
재즈, 스탠다드 곡은 물론, 참신한 젊은 재즈 아티스트와의 세션으로부터 탄생된 오리지널 악곡. 그리고 OMA 사운드를 뒷받침 해주는 명기 피콜로 베이스, 아름다운 솔로 베이스 조율까지! [Plays "AVE MARIA"] 앨범은 재즈 그리고 음악의 매력을 충분히 전해주는 'Isao Suzuki' 의 훌륭한 걸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