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Dance with me baby]
우울은 잠시 잊어버리고, 다시 춤을 추자!
긍정은 힘이 세다. 아무 이유 없이 가라앉을 때 그저 좋아하는 것들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완전히 전환되기도 한다. 최정윤의 이번 신곡은 그런 기분 좋은 상상을 담았다. 지난 4월 봄에 걸맞는 고백송 'Silly Love Song' 발매 이후 5개월만의 새 싱글이다.
‘Dance with me baby’는 울적한 것들은 잠시 잊고, 일상 속 소소한 행복들을 되새기며 함께 춤을 추자는 메세지를 최정윤의 청량한 보이스로 전한다. 쉽고 공감 가는 가사와 산뜻한 사운드, 귀에 맴돌 만큼 중독성 있는 훅이 어우러져 다시 한번 ‘최정윤식 팝’을 선보인다. 최정윤의 애틋하고 섬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노래를 들으며 복잡한 건 잠시 잊고 리듬에 몸을 맡겨 보자. 비록 당신의 우울이 다 가시지는 않을지라도 Dance with me baby, yeah!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