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OST Part.3 [‘나의 시간은’ - 백현]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의 눈부신 순간을 기록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의 세 번째 OST ‘나의 시간은’을 공개한다.
극중 주인공들의 멜로가 본격화되는 5부와 6부에 처음 소개될 이 노래는 ‘믿고 듣는 밀리언셀러’ 백현이 참여했다.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낭만닥터 김사부2’, ‘하이에나’ 등 참여한 드라마 OST까지 모두 히트시키며 ‘OST 강자’ 반열에 오른 백현은 이번 ‘청춘기록’ OST 참여 소식이 알려지자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백현이 부른 ‘나의 시간은’은 잔잔한 피아노로 시작하는 인트로와 감미롭고 설레는 벌스를 지나 후반부로 가면서 점점 감정이 깊어지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서로의 눈높이에 맞춰 따뜻한 시선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극중 두 주인공의 설렘과 떨림을 표현한 곡이다. 치열한 시간 속에서 살고 있는 청춘들이 서로에게 행복과 힘이 되어주는 사람을 만나고 사랑을 이야기하는 노랫말은 ‘청춘기록’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깊이 있게 만들어낸다.
백현은 설렘과 떨림의 감정, 그리고 따뜻한 감성을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섬세하게 잘 표현한다. 초가을의 문턱에서 만나는 반가운 바람처럼 시청자들과 리스너들의 마음을 흔들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곡은 드라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남자친구’,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다수의 히트 작품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여 수많은 OST 히트곡을 만들어낸 바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과 19세의 어린 나이로 음악 천재라 불리는 작곡가 HONEY NOISE가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 낸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담은 작품이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청춘들의 뜨거운 기록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