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나' [한강에서]
올 봄 '그래서 그래'를 발표하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김유나가
두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한강에서'로 돌아왔다.
금방이라도 터져나올 것 같은 사랑고백과 숨쉴 수 없는 설렘, 한여름밤 사랑에 빠진 우리들의 이야기.
이 밤 사랑하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사랑스러운 노래.
7월 22일 공개된 [한강에서]는 프로듀서 이진경과 함께 호흡을 맞춘 곡으로,
Future Pop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이전 싱글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곡 역시 김유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그녀만의 재치있는 가사와 독특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인다.
왠지 마음을 들뜨게하는 바람과 은은한 달빛아래 수줍은 마음들이 보이는 것만 같은 이 노래!
이번여름, 설렘에 설렘을 더해줄 이 곡,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이와 함께 듣는 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