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발이의 소풍’의 유발이,
소풍을 마치고, 여행을 마치고, Single ‘행복은 무얼까?’로 돌아왔다.
3년간의 공백, 유럽 생활 후 첫 Single 발매
100% 순수 자체제작 유기농 인디 음악
2015년 ‘유발이의 마지막 소풍’을 끝으로 소풍을 마친 유발이.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음악 활동을 이어나갔다. 영국 London, Cambridge, 프랑스 Paris, Lyon, 벨기에 Bruxelles, 네덜란드 The Hague, 독일 Essen, 그리고 이집트 Cairo까지 많은 나라에서 크고 작은 공연을 이어갔다. 최근 프랑스 TV <The Voice: La plus belle voix>에 출연, 미카(MIKA)의 지목으로 그의 팀에 합류하여 프랑스의 대중과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그런 그녀가 한국으로 돌아와 첫 Single을 발매한다. 그것도, 회사도 기획자도 없이! 100% 순수 자체제작 인디(펜던트) 음악!
이번 Single 곡 ‘행복은 무얼까?’는 전 세계 이곳 저곳을 누비며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음악을 하며 삶을 나눈 그녀의 수많은 질문들이 담겨있다. ‘행복을 원하는 사람들, 지금 행복한 사람들, 그렇지 않은 사람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꿈꾸며 사는데, 그 행복은 무얼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이 곡은 4분의 3박자의 가볍고 경쾌한 왈츠 리듬 속에 재즈적 요소를 가미해 아카펠라 방식으로 풀어냈다.
“단순함과 행복은 가까이 있는 것 같아요”
그녀는 행복을 표현하기 위해 작사와 작곡, 그리고 편곡의 모든 요소를 단순화하였다. 단순함 속에 자유로움을, 단순함 속에 낭만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악기 구성은 피아노와 멜로디언, 단 2개. 그 밖의 약 20개의 목소리들이 단순하고 반복적인 멜로디, Jazz적 선율의 자유로움, 프랑스적 낭만 안에서 조화롭게 노래한다.
독특하고 이국적인, 신선하고 청량한, 신비롭고 몽환적인 이번 곡 ‘행복은 무얼까?’를 시작으로 그녀는 다시 많은 질문들을 노래하려 한다.
행복은 무얼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