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중심으로 결성된 밴드, 'Polaris'!
자유로운 비트와 선율, 다이나믹해진 그루브!
드러머 탈퇴 후, 새로운 세션과 함께 선보이는 세 번째 정규작
'Polaris (폴라리스)'는 '피쉬만스'의 멤버였던 베이스 '카시와바라 유즈루'와 테크노 팝 유닛 '랩라이프'로 활동했었던 보컬/기타 '오오야 유스케'가 2000년에 결성한 밴드이다. 2001년 드럼의 '사카타 마나부'를 영입하여 4년동안 함께 3인조로 활동했었지만 현재는 탈퇴. '유스케'와 '유즈루'만이 폴라리스로 남아있다. 그들의 음악은 강인한 리듬대를 통해 생겨나는 압도적인 그루브! 그 속에 투명감 넘치는 '유스케'의 보컬이 녹아들어있는 앙상블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으며, 일상의 희로애락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세계관은 그 누구도 표현할 수 없는 그들의 독자적인 것이 되었다. 지금까지 다수의 싱글과 [Home], [Family], [Union], [공간] 그리고 결성 15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Music]까지 총 5개의 정규 앨범을 발표. 다수의 야외 페스티벌, 라이브 공연을 통해 폴라리스로서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06년 '오오야 유스케'는 솔로 프로젝트 'SPENCER', '유즈루'는 밴드 'So many tears / OTOUTA'로 개인 활동도 겸하고 있다.
본 작, [Union]은 'Polaris (폴라리스)' 드러머였던 '사카타 마나부'가 탈퇴한 뒤 출시된 세 번째 정규작으로 mi-gu라는 명의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 '아라키 유우코'가 서포트 드러머로 앨범에 참여해 빈 자리를 채웠다. 엔지니어로는 피쉬만스 시절부터 함께했던 ZAK과 '야부하라 마사시', 게스트 뮤지션으로 클램본의 '하라다 이쿠코', TICA의 '이시이 마사유키' 등이 참여해주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