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싱글차트 1위 [분노의 질주: 더 세븐] OST "See You Again" 을 만든 신예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 (Charlie Puth)' 새 EP [Some Type Of Love]
'찰리 푸스 (Charlie Puth)' 는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2주간 지키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OST이자 故 폴 워커 추모곡 "See You Again" 을 만든 싱어송라이터로, 제이슨 데룰로, 스티비 원더, 메간 트레이너 그리고 트레이 송즈 같은 최고의 아티스트들에게 곡을 써 주는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막 첫 싱글을 발매한 그는 "See You Again" 으로 93개국의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 일주일간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곡으로 등극하며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라이징 스타 '찰리 푸스' 의 새 EP에는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 와의 사랑스러운 듀엣이자 그가 직접 프로듀싱한 곡 'Marvin Gaye', 샘 스미스를 연상시키는 팔세토 창법이 돋보이는 오프닝곡 "I Won`t Tell A Soul" 등 끝까지 곱씹으면서 들을 때 진가를 발휘하는, 여운 진한 4개의 소울 트랙으로 채워졌다. 그가 닮고 싶은 모타운의 소울풀한 사운드를 가득 담은 이번 EP는 소울 음악의 미래를 21세기에 이어나가며,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 이 만나 만들어내는 음악적인 매력을 제대로 아는 신예 싱어송라이터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