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긴 공백 끝에 돌아온 새로운 싱글 앨범 [DOGS] 공개!
신랄하고 강력한 비트, 화려하고 재미있는 사운드의 신디사이저 연주, 맑고 투명하지만 강한 힘을 지닌 보컬이 돋보이는 밴드 “I Wear* Experiment”는 보컬과 키보드의 “Johanna Eenma”, 드럼 앤 퍼커션의 “Mikk Simson”, 일렉기타 및 키보드 등 화성 악기 연주자의 “Hando Jaksi” 셋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들은 일렉트로닉과 팝뮤직, 얼터네이티브 락의 영향을 받아 각 장르의 매력을 섞어 이들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내 에스토니아 미디어에서 ‘주목할만한 Top 5 Artists’에 선정된 독보적인 일렉트로 팝/포스트 락 밴드로 거듭났으며, 한국에서는 2016년 10월 <ZANDARI FEST>에 초청되어 처음으로 한국 팬들과 만났는데, 당시 공연에 참가한 150여 국내외 밴드 중에서 폭발적이고 세련된 무대 퍼포먼스로 가장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약 1년여만에 긴 공백 끝에 공개하는 싱글 앨범 [DOGS]는 펀치 노르딕 일렉트로 밴드(Punch Nordic Electro)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전히 머릿속에 강력히 각인시킬 강렬한 사운드와 깊은 펀치감의 실험적인 음악 ‘Dogs’가 담겨있다. 이번 곡은 특별히 사운드 트랙 사운드(에픽 사운드)를 가미하여 영화 속 장면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보컬 “Johanna”의 강렬하고 몽환적인 목소리로 한껏 더해진 신비로움은 이 곡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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