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이별을 견뎌내는 여자의 절절한 마음을 Urban한 감성으로 노래한 토리노 (torino)의 세 번째 노래 [이별이란게]
첫 데뷔작인 [지우고 지운다]와 겨울이 가진 따뜻함을 노래한 두 번째 노래인 [둘만 알던 사랑]을 넘어 이번에 선보인 노래는 전작들과 조금은 다른 느낌의 Pop R&B 사운드의 음악이다. 음악적 경계를 두고 작업하는 것이 아닌 순간의 감정들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들의 음악을 통해 느껴진다. 노랫말은 늘 자전적인 경험에서 나와야 듣는 이로 하여금 더 절절한 감정선 을 건드릴 수 있다. 토리노는 "이별이란게"를 통해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 이별을 경험 해 봤을 사람의 감정을 그 누구보다 절절한 멜로디로 만들어 냈다. 보컬리스트 박다은의 파워풀 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가 모두를 집중시킬 것이다.
토리노 (torino)는 서인국, 브라이언, 이석훈, VIXX, 짙은 등 가수들의 앨범녹음과 김거지, 이지형 등의 싱어송라이터들의 밴드에서 기타로 연주해온 최상언이 그간 경험해 온 대중적 감성을 녹여 만든 팀이다. 토리노 (Torino)에서 그와 함께하는 주대건은 작/편곡가로 많은 활동을 하고 인정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 중 한명이며, 재즈드러머로 인디씬과 재즈씬을 왕래하며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옥합'이 함께 만든 팀이다.
Produced by 토리노(torino)
Composed by 최상언
Lyric by 이옥합, 최상언
Arranged 최상언
All Programming 최상언
Piano 주대건
Acoustic & Electric Guitar 최상언
Art Directed & Design 김태성
Photograph by 김태성
Recorded by 주대건, 최상언(Philo's Planet Studio, Post470)
Mixing & Mastering 주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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