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남성 4인조 so-u로 데뷔 이 후 11년 만에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이결.이제는 보컬 트레이너란 수식어가 더 익숙해진그가 용기를 내기 시작했다. 친구인 스탠딩 에그의 성공과 조언이 자극제가 되었다던 그는 자신만의 색을 찾는데 참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조심스레 첫 앨범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첫 번째 싱글인 "손만 잡고 잘게"는 흔하디 흔한 R&B 곡이지만 최소한의악기만을 사용,그 악기들 특유의 빈티지함을 최대한 살렸다.마치 오래된낡은 사진 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 urban 스타일의 곡으로써 이결의 독특한 보이스가 한데 어우러져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흔히 하는 거짓말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는 그는 좀 더 솔직한 남자들의 속내를 앞으로도 몇 번은 이야기해보려 한다 하니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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