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날,
너무 빨리 찾아온 비바람에, 이제 막 피어난 꽃잎들이 흩날리는 모습을 보며,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는 심정은 어땠을까,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 심정은 어땠을까,
다가올 추억을 가슴에 묻어야 하는 심정은 어땠을까.’
기도하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 곡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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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손짓 [꽃비]
어느 봄날, 너무 빨리 찾아온 비바람에, 이제 막 피어난 꽃잎들이 흩날리는 모습을 보며,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는 심정은 어땠을까,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 심정은 어땠을까, 다가올 추억을 가슴에 묻어야 하는 심정은 어땠을까.’ 기도하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 곡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기를. @ .... .... TRACKSRELEASES
CREDITSProduced by 고현정, 손짓
Composed by 박소은 Lyrics by 박소은 Arranged by 이범훈, 여지수 Voice 박소은 Piano 여지수 Guitar 김승준 @Magnifier Drum, Bass, String, Synth, Percussions 이범훈 @Magnifier Mix & Mastering 고현정 @Koko Sound Artwork 신지은 REVIEW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