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짓의 첫 싱글 [Flowers]
두 동갑내기 싱어송라이터 소은과 지수가 만난 ‘손짓’의 첫 싱글.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따뜻함과 위로를 전하는 노래.
꽃은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우리의 자존감, 의미,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누군가에 의해서도 함부로 꺾일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붙인 제목 [Flowers]입니다.
외로울 수밖에 없는 삶 속에서 ‘손짓’의 음악이 당신의 마음에 자그마한 꽃봉오리라도 피울 수 있기를.
우리가 조금 더 나은 내일을 보낼 수 있기를.
1. 지친 너에게
지친 너에게 가장 들려주고 싶었던 말.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만이 줄 수 있는 것.
2. 오늘 하루
같은 속도로 날아오는 공을 느리게 보는 법이 존재하는 것처럼, 평소와 같은 오늘 하루도 느리게 보내는 법이 존재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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