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019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앨범을 2차례 수상하며
재즈를 기반으로 한 여러 장르에서 피아니스트, 작, 편곡가로 자신의 색채감을 다져온 이선지가
이번에 들고 온 음악의 소재는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결합이다.
Glint: 반짝이는 섬광
Shimmer : 희미하게 일렁이는 빛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자연, 특히 빛에서 얻은 위로와 이미지를
어쿠스틱한 피아노의 미니멀한 멜로디와 일렉트로닉 한 사운드의 결합으로 구현해내고
사진작가 김재우의 영상이 그 서정미를 더한다.
어쿠스틱, 일렉트로닉, 위로가 되는 아름다운 자연의 영상
이 세 가지의 아름다운 콜라보레이션은
격월로 계속될 예정이다.
Piano, all composition : 이선지
All midi programming : 이선지
Mix & master : 이재혁
Cover design : 김재우
Video : 김재우
*이선지(재즈 피아니스트, 작,편곡가) @sunjileepina
2015, 2019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앨범상을 수상하였고
특히, 눈앞에 그려지는 듯한 회화적 낭만과 서사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데 뛰어난
그녀의 음악성은 한국 재즈에서 돋보이는 평가를 받아왔다.
현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이다.
· 김재우(사진가) @j.woo.kim
우연한 기회로 음악 사진에 발을 들인 후
현 Fortraits 스튜디오를 운영중이며, Canon Academy에서 사진 교육을 진행중이다.
번외로 남성복 브랜드 Estado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김성배, 이선지, 박지하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 앨범 커버 아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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