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철', '안녕하신가영' [딩고푸드 OST]
이 땅의 모든 혼술러에게 바치는 헌정곡. "혼자라도 좋아"
편의점에서의 한 끼가 초라하지 않고 혼밥이 외롭지 않은 21세기 도시의 청춘들. 그런 우리의 식탁 위 이야기. 대세 먹방 페이지 딩고 푸드와 함께 준비한 프로젝트- 첫 번째는 '이한철'과 '안녕하신가영'의 특별한 만남으로 시작됐다.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이라는 대표 곡을 통해 홍대의 감성저격,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자리 잡은 '안녕하신가영' 그리고 언제나 옆집 오빠 같은 소탈함과 서글한 목소리로 사랑 받는 '이한철'의 꿀 케미.
"혼자라도 좋아"는 혼자라도 좋은- 혼자라 더 좋은 순간에 들려주고 싶은 핵 달달, 귀여운 분위기의 '혼술송'이다. 이제는 내 소중한 위장을 위로 하는, 넘나 성스러운 혼밥, 혼술의 시간. 이 노래와 함께 혼술러, 혼밥러들의 그 성스러운 시간들이 더욱더 유쾌하고 빛나는 시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래본다. 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