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피쉬' [너땜에 가사 쓰기 시작했어 01] "억울하잖아"
"힙합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작업들을 많이 해보고 싶어요."
피터팬 컴플렉스의 "촉촉" Remix 트랙으로 솔로 데뷔한 '릴피쉬(Lil FISH)'는 본인이 속한 유닛 '위아더나잇'과는 또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자신의 첫 솔로 음악을 그려냈다.
CF음악부터 피터팬 컴플렉스, 솔비, 비비스 등 마음이 맞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오며 자신의 음악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릴피쉬'의 이번 첫 싱글 앨범은 힙합씬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Nior(니올) 이 피처링 작업에 참여하여 듣는 재미가 있다.
'방 안에 이불 속 같은 여자 지금 너를 보내기엔 억울하잖아'. '릴피쉬'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놓치기 싫어 고백을 해야 할 시기에 느꼈던 감정들을 진솔하게 가사로 풀어냈다.
"고백을 하기 바로 전 초조했던 저의 모습을 그리고 싶었어요" - 릴피쉬(Lil FISH)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