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보' [얼굴책]
2014년 그룹 '어글리펌킨' 싱글 [어저께부터] 이후로 활동이 없었던 '웜보이'가 '웜보(Warmbo)'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시작한다.
그 시발점이 될 이번 싱글 "얼굴책(FACEBOOK)"은 이미 우리 생활에 일부가 되어버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많은 이들이 겪었을 법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얼굴책(FACEBOOK)"은 누군가에게 가장 감추고 싶으면서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노래이다.
"얼굴책(FACEBOOK)"의 작, 편곡부터 작사까지 모든 작업은 '웜보(Warmbo)' 본인이 했으며, 앨범아트워크는 아티스트 'Z1(지원)'이 힘써주었다. 앞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더욱 발전해나갈 '웜보(Warmbo)'를 기대해보자.
믹스, 마스터에는 Square Music (스퀘어뮤직) '김준수' 대표님이 힘써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