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준비 단계를 거쳐 탄생한 새로운 레이블 davoon ent. 첫번째 주자는 싱어송라이터 '광훈' 이다. 탄탄한 작곡, 편곡 능력을 가진 가수 '광훈' 의 자작곡으로 첫 번째 타이틀곡 "니 생각에" 는 지난날 버스의 내릴 곳을 지나치고 지하철을 놓칠 정도로 사랑했던 사람이 생각날 때 사랑했던 날의 후회와 아쉬움을 표현한 곡이다. 가수 본인의 경험에 빗대어 만든 자작곡 이기 때문에 조금 더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목소리가 인상적인 곡이다. 최소한의 악기구성과 보컬으로 감정을 살려 바로 옆에서 듣는듯한 느낌을 주려고 노력했다.
앨범참여에는 해외에서 데뷔 쇼케이스 로 먼저 알려진 남자신인 그룹 'P.L.O' 의 멤버 'Ekyun' 이 랩 피쳐링 을 맡아 곡 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냈다. '광훈' 은 곡 작업뿐만 아니라 프로듀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이제 막 첫발을 내딛은 광훈 앞으로 그의 음악적 활동과 뮤지션으로서 발전가능성을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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