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비, 네오 소울을 뛰어넘어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완성형 아티스트, 나오 (Nao)의 두 번째 정규앨범 [Saturn]
나오는 2016년 첫 정규앨범 [For All We Know]를 공개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아티스트로
타이틀곡인 'Bad Blood'는 뮤직비디오 또한 큰 사랑을 받았다.
2년 만에 더욱 성숙하고 완성된 음악으로 돌아 온 나오는 스스로의 음악을 'Wonky Funk'라고 정의하며 확고한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드러낸다.
그녀는 이번 앨범의 전곡의 프로듀싱을 맡으며 다른 누구의 음악도 아닌 자신의 음악을 차곡차곡 담아냈으며 뛰어난 보컬 역량으로 다채로운 트랙을 모두 소화해낸다.
이번 앨범에는 짙게 빠져드는 그루브가 매력적인 알앤비 트랙 "Make It Alive (feat. SiR)",
레트로한 소울과 Kwabs과의 부드러운 하모니의 "Saturn (feat. Kwabs)"
반복되는 후렴구로 한층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Love Supreme" 등 총 13곡이 수록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