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촐한 악기와 애절한 목소리가 만들어 내는 진솔한 음악, Denai Moore [Saudade]
영국 런던 출신의 스무 살 소녀 데네이 무어(Denai Moore). 그녀가 데뷔 EP [Saudade]로 음악시장의 첫 걸음을 알린다. 피아노 선율을 기반으로한 어쿠스틱 사운드는 담백하고 소울풀한 그녀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타이틀 곡, "Gone"은 피아노 건반과 그녀의 목소리만의 조합으로도 리스너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유망주, 데네이 무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