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사람들의 생일을 축하는 노래 '나겸' [축하해]
작년에 발표한 싱글 ‘오늘이 지나가기 전에’ 발매를 시작으로 그 동안 해오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에 눈을 돌린 밴드 나겸. 이번에는 레게라는 장르를 통해 음악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편곡적인 측면에서는 일렉 기타와 젬베 그리고 이피를 통해 어떻게 보면 어울리지 않는 악기들로 새로운 구성을 만들어 보았다. 기타와 이피를 유니즌으로 연주하면서 전체리듬을 잡아주고 젬베, 핑커쉐이커, 씨드쉐이커, 탬버린, 귀로, 실로폰 등의 타악기로 정통 레게 사운드를 표방하였다. 보컬은 레게라는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면서도 기존의 나겸 이라는 보컬의 색깔은 어느 정도 유지하되 코러스에서 화음을 더 화려하고 많은 더빙을 통해 새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새로운 장르음악을 통해 이유 있는 변심(?)을 하는 '나겸'의 음악을 감상해보자!
작사 나겸
작곡 최현근
편곡 최현근 하정수 박예인 나겸
보컬 나겸
기타 최현근
건반 박예인
젬베, 씨드쉐이커, 핑거쉐이커, 탬버린, 귀로, 실로폰, 쉐이커 하정수
레코딩 스튜디오 뮤즈랜드
믹싱 엔지니어 뮤즈랜드 김인경
마스터링 엔지니어 헤드뱅스튜디오 김대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