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moon (베이비문) [숲]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뿌연 안갯속 거대한 숲(죽음, 세상)을 앞에 두고 한껏 지쳐있는 모습을 생각하며 노래를 만들었던 것 같다. 솔직히 너무 오래전, 19살에 써놓았던 곡이라 그때의 그 기분과 감정을 자세하게 설명하지 못해 안타깝다. 일기를 부지런히 쓰는 성격도 아니라서 일기장에서도 찾을 수 없다. 하지만 입시로 스트레
스를 많이 받은 건 알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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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 & Lyrics & Vocal by Babymoon Piano by 이희연 Guitar by 소유나 Mixed by 조한길 Mastered by 조한길 Album Cover Designed by 박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