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재즈씬을 이끌어 나가는 피아니스트 Joe Armon-Jones!
런던의 레이블 Brownswood Recordings에서 발매하는 신작!
Joe Armon-Jones의 화려하고 감각적인 연주와
색소포니스트 Nubya Garcia,
네오소울 싱어 Georgia Anne Muldrow가 참여해
도회적인 재즈 사운드에 더욱 무게를 더한 새 앨범
영국 재즈에서 활동하는Joe Armon-Jones(조 아몬-존스)는 뛰어난 연주력과 프로듀싱으로 최근 몇 년간 영국의 재즈씬에서 입지를 단단하게 굳히고 있는 키보디스트이다. 2017년 전자음악 아티스트 Maxwell Owin(맥스웰 오윈)과 공동 명의로 발매한 EP [Idiom]이 비평가들과 재즈, 일렉트로닉 음악 매니아들에게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월드뮤직과 재즈가 혼합된 음악을 선보이는 Ezra Collective(이즈라 컬렉티브)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들을 표현해냈다. 또한 널리 알려진 음악 플랫폼 Boiler Room (보일러 룸), The Lot Radio (더 랏 라디오)에서 흠잡을 데 없는 연주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에게 영국 재즈씬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키보디스트임을 각인시켰다.
본 작 [Turn to Clear View]는 영국의 건반 연주자 Joe Armon-Jones(조 아몬-존스)의 첫 정규작 앨범이다. 타이틀 곡인 ‘Yellow Dandelion’에서는 조 아몬 존스의 감각적인 연주가 만들어내는 사운드 위에 미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Georgia Anne Muldrow(조지아 앤 멀드로)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더해진 소울 트랙을 보여주고 있다. 각자의 영역에서 인상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두 뮤지션의 만남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음악을 들려주며 문을 여는 이번 작품은 Georgia Anne Muldrow외에도 Luke Newman(루크 뉴맨), Mutale Chashi(뮤텔 차쉬) Kwake Bass(쿠와키 베이스) 같은 유능한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해 열정적인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감각적인 피아노 터칭 위로 흐르는 감각적인 베이스, 몽환적인 느낌의 신디사이저 연주로 청각을 간지럽히며 퓨전 오버덥으로 감동적인 마무리까지 선사한다. 늘 새롭게 리스너들의 귀를 자극함과 동시에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다채로운 콜라보로 재즈에 비트를 끼얹은 듯한 독창적인 사운드를 보여주는 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