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 어느날 갑자기, 지울 수 없는 얼굴, 편지, 하얀나비” 등...
한국 대중음악에 빛나는 가수- 발라드 & 포크싱어 채은옥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여전히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채은옥이, 이번에 싱어송라이터, 레전드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유지연의 곡으로 새로운 싱글 두 곡을 발표한다.
발라드 풍의 모던 포크 ‘사랑은 다가가는 것’과 윤동주의 시로 가장 널리 알려진 ‘별 헤는 밤’ 두 곡이다.
이 노래들은 채은옥이, 특히 이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서로 함께 나누어야 할 “위로와 사랑”의 아름다운 메시지라고 말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