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음팬들이 기다려온 바로 그 앨범!
"중화권 발라드의 여왕" 양정여의 2005년 신보
작년에 발매한 '제비나비' 이후 음악적 변화를 시도해온 양정여가 이번에는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톱스타 왕력굉과 오월천의 아신과 만나 '실크로드 (사로 : 絲路)'를 발표하였다. 중화권 음악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이 세 명의 만남은 현지에서 이미 큰 화제를 일으켰고, 드디어 국내 팬들의 기대 속에 발매된다.
현악과 피아노 선율이 적절히 편성되어 더욱 고풍스러운 발라드 '실크로드(사로 : 絲路)'와 대만에서 방영된 한국 드라마 '슬픈연가'의 엔딩 타이틀 곡인 '너였으면 (가석불시니 : 可惜不是ni)' 등 여전히 최고의 발라드 여왕으로써 건재한 그녀의 음악세계가 담긴 신구풍의 음악들이 골고루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