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종 Single [디어마이프렌즈 (Dear my friends)]
아직은 어른이 어색하고 서툴러서
모든 걸 알아주고, 들어줄 순 없어도
때로는 지루하게 반복되고 때로는 혼란스레 매일이 다른
당신의 이야기에 한 자 한 자 마음 담아 눌러 쓴 이 편지가
매 순간 늦지 않게 전해 닿길 바라요.
'다 할 순 없어도, 그대 탓이 아니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