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노래하고 싶은 이글루의2020년 첫 싱글.
이제껏 전하고 싶던 위로의 마음들은, 우리가 받고 싶었던 위로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아니었을까 생각해 본다.
이번 싱글 ‘눈 그리고 빛’에서는 인간관계 속에서 나에게 진심을 다하지 않는 상대에게 진심을 다하기 두려운, 그 마음에 공감하는 위로를 담고 싶었다.
내게 최선이지 않은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은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할까? 그러니 나에게 진심을 다하지 않을 거라면 더는 여지를 주지 말아 달라는 어린 시절의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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