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스(J.BASS) [해도 돼 (28.911)]
작곡가 정바스가 사랑을 망설이고 있는 상대에게 좀 더 적극적인 마음을 표현해도 된다는 깜찍 발칙한 내용이 담긴 신곡을 대중에게 선사한다.
정바스의 새로운 싱글 [해도 돼 (28.911)]에 담긴 ‘해도 돼’는 정바스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어반 알앤비다.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멜로디와 가볍게 몸을 흔들 수 있는 리드미컬한 곡.
‘해도 돼’에는 정바스의 대표곡 중 하나인 '유난히'를 함께 작업했던 가수 플리지의 차분하면서도 섹시한 음색이 더해졌다. 끝 여름, 촉촉하게 젖어 드는 플리지의 목소리로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해도 돼’가 지친 삶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