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스 (J.BASS)' [27.107]
로맨틱한 멜로디와 노랫말로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작곡가 '정바스'가 8개월만에 신곡 "밤이라서 하는 말"로 돌아왔다. 어스름한 저녁, 선선히 부는 바람, 조용히 들리는 풀벌레 소리를 배경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밤이라서 하는 말"은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이성에게 밤의 분위기를 빌려 용기를 내 고백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후렴구에 반복되는 밤이라서 그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공감가는 가사로 밤이 주는 설레임을 풀어냈다. 보컬은 듀엣가요제에서 '조PD'와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던 아이돌 연습생 출신 'Jozu(조형원)'이 맡았다. 호소력 짙은 그의 보이스로 설레는 남자의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름의 끝자락과 가을의 경계에서 서늘한 밤 공기 느끼며 낮에는 미처 마주하지 못했던 사랑의 감정을 "밤이라서 하는 말"로 만나보길 추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