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정바스'가 다시 한번 대중을 설레게 할 달콤한 싱글 곡 "유난히"를 선보인다.
지난해 7월 5번째 싱글 [little you]를 발표한 후 약 8개월만이다. 그동안 꾸준히 자신의 음악을 선보였던 '정바스'가 잠시 동안의 공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을 완성한 것이다.
이번 싱글 앨범 [27.26]의 "유난히"는 늘 옆에 있던 친구가 어느 날 갑자기 예뻐 보였을 때 어쩔 줄 몰라 하는 남자의 설레는 감성을 담은 곡이다. 특히 이번 곡은 화려한 피처링 군단이 눈에 띈다. "예뻐서 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플리지'가 부드러운 음색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으며 쇼미 더 머디4에서 '지코', '송민호'와 함께 "거북선"으로 잘 알려진 '앤덥'이 랩 피처링에 가세해 완성도 높은 작품이 나왔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성큼 다가온 봄에 문턱 앞에서 사랑 가득한 "유난히"를 들으며 유난히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