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음악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작곡가 '정바스(J.BASS)'의 네번째 싱글 [26.64]
k팝스타5의 '이시은'과 작곡가 '정바스'의 두 번째 만남! "카라멜마끼아또"에 이어 '이시은'과 '정바스'가 다시 만났다. 지난해 "닮아"로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고싶게 만든 '정바스'의 음악은 여전히 달콤하다. "꼬박"은 영화 '500일의 썸머' 속 남자주인공 톰 처럼 자신을 헷갈리게 하는 이성 때문에 하룻밤을 꼬박 새운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자꾸만 마주치는 눈빛', '언젠가 무심코 말했던 내 취향의 향기' 그런데 고백은 안하는 남자 때문에 설레면서도 고민하는 귀여운 여자의 모습이 청아하고 담백한 '이시은'의 감성적 목소리를 만나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믿고듣는 사랑노래란 애칭이 생긴 '정바스'는 이번4번째 싱글을 통해 간결한 멜로디와 공감되는 가사로 성큼 다가운 여름밤을 '꼬박' 지새우며 들을만큼 중독성있는 노래 "꼬박"을 선물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