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맞는 아침이 난 좋아]
누군가와 특별한 밤을 지나 특별한 아침을 맞이할 때 두근거림으로 쓴 곡.
감정의 동요를 두려워하던 ‘밤’의 시간을 지나 누군가를 받아들이는 ‘아침’의 시간이 만든 곡.
더 이상 기대하지 않으려고 다짐했던 마음, 애써 어둡게 칠한 그림자가 있었다.
또 다른 시작을 기대하게 만드는 아침이 밝아오고
어느새 나의 그림자는 흔들려 사라지고
누군가와 함께 할 일상을 그려 본다.
밤에서 아침으로 넘어가는 시간에는 둘만의 이야기가 남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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