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시인, 포크 싱어 송 라이터 신예의 등장
원석같은 음악, 로우파이(Lo-fi) 질감의 반가움. [전호권]_꿈결
아름다운 단어에 -빛, 별, 나무, 바다, 바람 등- 마음을 빗대어 느낀 감정의 풍경을 가사로 옮기는, 욕심 없이 있는 그대로의 음악을 하고 싶다는 ‘딥 포크’ 신예가 나타났다.
'단순한 반주에 가사가 중요한 포크 음악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이 청년은 이를테면 ‘외로움’같은 사람의 채울 수 없는 빈 부분을 채우려 할 때 보고 느낀 것들을 노래로 담아낸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음악을 만들고 있는 전호권은 데뷔 싱글 [꿈결]을 신호탄으로 정규 1집 작업을 해나가고 있다.
“본 음원은 서울음악창작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우수뮤지션창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