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릴 수 있다고 생각했어
너의 웃는 모습, 목소리 그리고 향기도
난 아직도 너를 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데
하지만 이젠 그럴 수가 없구나
뜨거웠던 네 사랑의 온도가 얼음장 같이 차가워진 걸 보니
너의 마음은 정말 굳게 닫혔구나
정말 보내야 하나봐
나는 아직 그대로인데
나를 그렇게 떠나야만 했을까
너는 왜 달라졌을까
나도 변할 수 있을까
나도 너처럼 차가운 얼굴로 돌아설 수 있을까
너가 아니면 난 다시 사랑하지 않을거야..
I will never love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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