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들어낸 가장 비통한 레코드다. 항상 그래왔듯이 우리의 감정을 팬들과 공유하고 싶다.”
- 스크립트 보컬리스트 대니 오도노휴 (Danny O'Donoghue)
켈틱 소울을 담아낸 스크립트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 [Sunsets & Full Moons]
아일랜드 록의 음악적 기반을 바탕으로 EDM은 물론 팝, 랩, 소울 등 동시대의 사운드와 감성을 더한 새 앨범
더 스크립트는 [Sunsets and Full Moons]를 통해 한 번 더 성장했다. 더 스크립트는 대중음악은 대중의 곁에 있어야 한다는 명제를 한결같이 따른다. 팬들은 지금까지 그들을 있게 해준 힘이다. ‘팝 뮤직’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세상 모두에게 그들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6장의 정규 작품을 발매하면서 팬들의 큰 지지를 받으며 지금까지 왔다. 무엇보다도 이번 작품을 통해서 밴드는 자신들의 앞에 놓인 과제를 해결해냈다. 시작 무렵부터 다져온 아일랜드발(發) 록의 음악적 지지 기반을 바탕으로 EDM은 물론 랩과 같은 동시대의 사운드와 감성을 얻어냈다. 여기에 궁극적으로 추구해왔던 대중 친화적인 가치들을 담는 데 성공했다.
대니 오도노휴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 컬러와 은은한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The Last Time'
보컬 대니와 기타리스트 마크의 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부드러운 그루브가 매력적인 'Underdog'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몽환적인 기운이 결합한 ‘Run Through Walls’ 등 9곡 수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