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가장 주목해야 할 클래식 앨범! '요나스 카우프만' 이 시대 최고의 스타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이 독일 음악의 황금시대를 재현한다!
2014년 새 앨범 You Mean The World To Me 프란츠 레하르의 로맨틱 오페레타 중 You Are My Heart`s Delight, 로베르트 슈톨츠의 유명 오페레타 중 It Must Be Wonderful 등 독일 음악이 번성했던 1925년 ~ 1935년대의 대표 작품 수록!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과 러브콜을 받고 있는 테너! 현재 클래식계에서 가장 큰 이슈를 몰고 다니는 독일 출신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 2014년 9월 새 앨범 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에서 요나스 카우프만은 유명한 작품들을 나열한 히트 퍼레이드가 아닌 분명한 컨셉을 갖춘 새로운 버전의 음악을 선정하였다. 특히, 넓은 레퍼토리 가운데에서도 독일 문화 역사의 가장 전설적인 시대였던 1925년부터 1935년의 음악을 보여줄 계획이다. 요나스 카우프만은 지금까지도 많은 히트곡들이 있지만, 그 곡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하며, 세상에는 그보다 훨씬 아름다운 곡들이 존재하고 그 것들을 재발견하고 싶다고 설명하였다. 이번 새 앨범은 절대 히트작만을 모아놓은 음반이 아닌, 분명한 컨셉이 있는 앨범이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여러가지를 복합적으로 섞어놓지 않은 오리지널 사운드를 담아놓았다. 즉 이 앨범은 Franz Lehar (프란츠 레하르) 와 Richard Tauber (리하르트 타우버)의 히트작부터 다양한 영화음악까지 모아놓았다. 대중들에게는 이 음악들이 그 어떤 앨범보다도 쉽게 들릴 수 있겠지만, 카우프만은 그 어떤 때보다도 테너에게 어려운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이미 첫 레코딩 세션에서 1920~30년대 베를린의 행복함과 고통스러움이 모두 베어있는 슈톨츠의 두곡 Im Traum hast du mir alles erlaubt (In My Dream You Let Me Do Everything)과 Frag nicht, warum ich gehe (Don’t Ask Me Why)을 놀랍게 소화해냈다. 그 두 곡에서 도피할 수 있는 꿈 같은 세계에 대한 아이디어와 고별과 결말로서의 분위기 모두를 담아낸 것이다.
이번 음반작업은 최고의 어쿠스틱을 자랑하는 East German Radio의 본사에서 이루어졌고, 이 프로젝트에 합류했던 모든 뮤지션들은 카우프만의 음악에 흠뻑 빠져들었다. 듀엣 파트너였던 Julia kleiter (율리아 클라이터), 지휘자 Jochen Rieder, 그리고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까지 모두 그의 음악에 대한 놀라움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