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팬들의 인기투표 1위! 오페라 극장 캐스팅 순위 1위!
세계 메이저 오페라극장과 페스티벌을 평정하며 21세기 스타 테너로 인정받고 있는
요나스 카우프만 (Jonas Kaufmann) 의 정규앨범 [빈 (WIEN)]!
요나스 카우프만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아담 피셔 지휘
독일 출신의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을 스타덤에 올려 놓은 2006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의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공연 이후 13년의 시간이 흘렀다. 이제는 카우프만에 대해 “이 시대 가장 위대한 테너”, “세계 최고의 테너” 등의 수식어를 붙이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자연스럽게 그에 대한 세계 각지의 관심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카우프만의 이번 신보는 [Wien]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단어 그대로 오스트리아 빈, 즉 비엔나 출신 작곡가들이나 비엔나에서 널리 사랑 받은 작곡가들의 음악이 담겨 있으며, 특히나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에 걸쳐 발표된 노래들을 집중적으로 수록했다.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나 레하르의 [유쾌한 미망인]같은 몇몇 오페레타의 아리아부터 로베르트 슈톨츠(Robert Stolz), 한스 메이(Hans May), 카를 첼러(Carl Zeller)처럼 생소한 이름이지만 아름다운 노래를 써왔던 작곡가들의 작품들까지. 이 음반을 통해 우리는 19세기 후반, 20세기 초반 비엔나로 시간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