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박혜상
도이치 그라모폰(DG)
데뷔 앨범
[I AM HERA]
“그녀의 음악은 매혹적이고 극적이다!”
-파이낸셜타임스-
“맑고 경쾌한 목소리, 인상적인 콜로라투라의 진수”
-뉴욕타임스-
도이치 그라모폰이 선택한 차세대 소프라노 박혜상의 데뷔 앨범 [I AM HERA]
지난 5월 도이치 그라모폰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소프라노 박혜상이 고른 데뷔앨범의 수록곡은 날로 풍성해지는 그녀의 레퍼토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앨범은 글루크의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디리체]를 시작으로 페르골레시, 헨델, 모차르트, 로시니, 벨리니, 푸치니 등의 유명 오페라 아리아가 담겼다.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는 교활한 스키키의 딸 로레타가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하게 해달라고 간청하며 부르는 아리아로 이번 앨범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아리아 중 하나이다.
이례적으로 이번 도이치 그라모폰 데뷔 앨범에는 한국곡2곡이 담겼는데 서정주 시에 김주원이 작곡한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와 나운영 작곡의 ‘시편23편’가 수록되어 한국 가곡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