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을 그저 멀리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팬. 아주 가깝고도 먼 듯한 두 사람은 각각 다른 차원에 존재 한다.’
짝사랑 하는 대상(연인), 혹 좋아하는 연예인을 스마트폰으로 금방 찾아볼 수는 있어도, 현실적으로 떨어진 곳에서 바라 볼 수 밖에 없는 현대인의 아이러니한 짝사랑을 표현한 노래 입니다.
이 곡을 만들 당시 제게 영감을 준 노래와 그 곡의 가수를 생각하며, 팬의 마음으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