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준수) 2nd MINI ALBUM [Pit A Pat]
가수로서는 사랑받는 보컬리스트로, 뮤지컬 배우로서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된 김준수. 다방면에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준수가 두 번째 미니앨범 [Pit A Pat]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가수 XIA(준수)로서의 모습을 오랜 시간 응원하고 기다려왔던 팬들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깜짝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알려 반가움을 더한 김준수의 이번 신보는 다가오는 11월 10일 릴리즈된다. 독보적인 XIA만의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댄스 타이틀곡 [Pit A Pat]을 시작으로 늦가을 감성을 깊게 파고드는 두 곡의 발라드 곡과 함께 지난 2019년 첫눈이 오던 날 기습으로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얻었던 [눈이 오는 날에는]까지 총 네 트랙을 담아냈다.
XIA(준수)의 두 번째 미니앨범 [Pit A Pat]은 요즘같이 모두가 힘든 시기, 음악의 힘을 빌려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는 XIA의 생각에서 출발했다.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선물상자를 풀어볼 때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느껴 볼 수 있는 이번 신보는 XIA의 앨범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번 미니앨범을 준비하며 그가 음악으로 위안을 얻었듯이, 리스너들 또한 편안한 마음으로 XIA의 목소리를 통해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최고의 보컬리스트인 XIA(준수)가 또 한 번 보여줄 새로운 음악에 모두 함께 두 귀를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
1. Pit A Pat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Pit A Pat]은 오직 XIA(준수)만을 위해 만들어진 리드미컬한 하우스 댄스 곡. 판타지적인 가사와 함께 김준수의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함께 만날 수 있어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무척이나 반가울 트랙이다. 서로가 꿈꿔온 시간으로 함께 가는 여정 속에서 단 한 사람만을 위한 Peter Pan이 될 XIA. 그의 부드럽지만 독보적인 보이스와 어우러지는 파워풀한 안무는 전 세계 팬들과 리스너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함을 선사한다. "Just follow me it's like I’m your Peter Pan"
Lyrics by 이그니스 Composed by HUMBLER, Houston Grey
Arranged by HUMBLER, Houston Grey
Chorus 강태우
2. 요즘
[요즘]은 식어가는 연인 사이의 마음과 그에 따른 아픔을 표현하고, 한편으로는 '과연 네가 없으면 난 행복할 수 있을까?' 스스로 자문하는 갈등 속에 있는 마음을 그려낸 발라드 곡이다. 절제하고 있지만 서글픈 느낌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김준수의 가창이 인상적이다.
Lyrics by 미후왕, 빌리온즈 Composed by bigguyrobin
Arranged by 최상언, 김홍준
String Arranged by 김홍준
Piano 김홍준 Bass 박종현 Guitar 이현승, 최상언 Drum 최석환
String 융 String
3. 너를 쓴다
많은 갈등 끝에 결국 이별을 했고 이별을 마주하니 이런 갈등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내 사랑이 조금 더 컸다면 과연 어땠을지 시간을 되돌아보던 그때의 감정을 노래 한 곡이다. 그 슬픔과 그리움에 흘리는 눈물을 ‘너를 쓴다’라고 표현한 이번 미니앨범의 세 번째 수록곡 [너를 쓴다]는 김준수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이별 후의 애틋한 감정을 배가시켜 리스너들을 더욱 아프게 만들 것이다.
Lyrics by 미후왕, 빌리온즈 Composed by bigguyrobin
Arranged by 최상언, 김홍준
String Arranged by 김홍준
Piano 한밤 Bass 최석환 Guitar 이현승, 최상언 Drum 최석환
String 융 String
4. 눈이 오는 날에는
지난 2019년 첫눈이 오던 날, 기습으로 유튜브에 공개되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눈이 오는 날에는]이 새롭게 리마스터링 되어 음원으로 공개됐다. 창밖에 내리는 눈을 보며, 지난겨울을 함께한 사람과의 소중한 시간들을 추억하며 군 복무 시절에 만든 XIA의 자작곡. 피아노 반주 하나만으로도 사운드를 풍성하게 채운 것이 특징이며 그의 서정적인 음색이 더해져 애절한 감정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했다. 눈이 오는 날에 헤어진 상대방과의 행복했던 추억을 생각하며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리스너들의 많은 공감과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Lyrics by XIA(준수), CHKmate, LODY.SYN, This N That
Composed by XIA(준수), CHKmate, LODY.SYN, This N That
Arranged by CHKmate, LODY.SYN, This N That, 조연정
Piano This N That, 조연정 Chorus LODY.SYN
5. Pit A Pat(Inst.)
Composed by HUMBLER, Houston Grey
Arranged by HUMBLER, Houston Grey
06. 요즘(Inst.)
Composed by bigguyrobin
Arranged by 최상언, 김홍준,
String Arranged by 김홍준
Piano 김홍준 Bass 박종현 Guitar 이현승, 최상언 Drum 최석환
String 융 Stri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