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경험 했을 이별
그 경험 속에 녹아 있는 여러가지 복잡 미묘한 감정 중에 가장 에너지가 큰 감정은 당연 ‘슬픔’ 일 것 이다.
“화려한 슬픈 말들로 적어 보고싶어도 할 수 있는게 이게 다 전부라”
세상의 어떤 화려한 말들로 이별의 아픔을 표현 하고자 해봐도 결국 ‘슬픔’ 이라는 단어 말고는 달리 표현 할 수 없을 것 이다.
첫 데뷔 곡 ‘서툰 이별을 하려해(Feat.전상근)’ 에서 사랑했던 연인과 이별을 준비하는 연인의 슬픔을 이야기 하고, 2집 ‘하루만 더 내게 시간을 줄 순 없겠니 (Feat.12월)’에서 이별의 과정을 이야기 했다면, 이번 3집 ‘슬픈노래(Feat.윤진우)’에서는 이별 후 남겨진 사랑의 슬픔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다.
슬픔에 대한 화려한 표현 보다는 슬픈 감정 그 자체에 더 집중해 최대한 꾸미지 않은 가사로 담담하게 그려낸 윤토벤의 3집 ‘슬픈노래(Feat.윤진우)’가 이별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
-슬픈노래-
[[STAFF]]
작사 윤토벤
작곡 B.a.B
편곡 B.a.B
Piano 윤토벤
Guitar 이승엽
Drum&Bass 로지케이
String 융스트링
String arranged by 윤토벤,로지케이
Vocal director 김기원
Recording 이평욱 @DF Studio
Mixing 고현정 @DF Studio
Mastering 권남우 @821 Sound
Music Producer B.a.B
Distributed by 사운드 리퍼블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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