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레게씬의 베테랑싱어 Princess Erika와
90년대의 레게 명곡 [Shy Guy]로 널리알려진 Diana King의
이번 여름을 더욱 빛나게 해줄 레게 싱글 [L'amour illimite]
Princess Erika(프린세스 에리카)는 80년대 후반부터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베테랑 레게 싱어이다. 그녀의 히트싱글 [Trop De Bla Bla], [Faut Qu'J'Travaille]를 시작으로 5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했고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며 레게음악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Diana King 역시 90년대 초부터 활동해온 레게 싱어송라이터로서 전세계에서 사랑받은 디스코와 레게가 결합된 히트 싱글 [Shy Guy]를 발표한 이력이 있다.
본 작 [L'amour illimite]는 다가오는 뜨거운 여름에 어울리는 레게 싱글로서 재지한 인트로를 시작으로 두 베테랑 레게 싱어의 연륜이 담긴 목소리와 연주자들의 열정적인 연주로 자메이카 본토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 ....